캠핑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인천 근교 강화도 상주산 논밭뷰 백패킹 참고로 2주전 다녀온 백패킹 후기 이다. 반차쓰고 달려간 강화도. 같은 인천인데 가는데 두시간이나 걸린다는... 멀긴하지만 평일 강화도는 항상 여유로움이 느껴져 기분이 좋다. 우선 아래 만족하는 사진부터 자랑하고 상주산 후기를 이어가겠다. 상주산 백패킹 박지 가는 방법 4면이 바다인 강화도에서는 쌀이 유명한가 보다. 탁트인 논밭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네비 : 상리길 281번길 위 도로명으로 검색하고 산길로 들어오다 보면 위 안내판과 차 3~4대 정도 주차 가능한 공터가 나온다. 여기에 주차를하고 등산 시작! 계절이 계절인지라 초입부터 벌레 많음 주의 올라갈수록 잠자리도 많아지고 작은 벌레들은 적어진다. 잠자리들 화이팅! 상주산 정상까지는 외길이라 크게 어려움은 없다. 하지만 생각보다 가파른 길이 많아 .. 더보기 백패킹 가성비 텐트 추천 [반고 헬릭스 200] 최근 강화도 국수산으로 백패킹을 다녀왔다. 지난달에는 무의도와 장봉도를 다녀왔었는데, 그때와 다르게 참 가벼운 무게로 다녀와 너무 만족스러웠다. 이전에 반고 미라지200 을 가져갔었는데, 디자인과 편의성은 너무 마음에 들었었지만 무게가 참 아쉬웠는데 이번에 헬릭스200을 챙기면서 역시 백패킹 텐트는 2kg 미만으로 준비해야하는구나! 라는 점을 깨달았다. 너무 좋았던 강화도 국수산 백패킹 걸어서 30분? 낮은 난이도의 전망좋은 박지. 평일에 한번 쯤 추천한다. 백배킹 텐트 반고 미라지200 리뷰 반고 헬릭스200을 설치하려면 전면부에 두군데, 후면부에 한군데에 팩을 박아야 설치가 가능하다. 혼자 자립이 불가능한 텐트이다. 개인적으로 자립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자립형 텐트가 아닌 점은 아주 아쉽다... 더보기 이국적인 무의도 무렝게티 캠핑 백패킹_후기+팁 영종도 무의도 무렝게티 솔로 캠핑 백패킹 2023_03_17~2023_03_18 날씨가 너무 안 좋은 날이었다. 왠지 비도 올 것처럼 흐리고 바람도 거세고 너무 추웠다. 5동 정도 텐트를 보았지만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거의 보지 못했다. 무렝게티 가는 방법은 아래 지난 글을 봐주세요. 2023.03.20 - [캠핑] - 이국적인 무의도 무렝게티 솔로 캠핑 백패킹_박지 가는 길 이국적인 무의도 무렝게티 솔로 캠핑 백패킹_박지 가는 길 생애 첫 솔로 백패킹 요즘 들어 삶의 의미를 잃어가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취미는 하나씩 사라지며, 먹고사는 문제만 머릿속에 맴돌고 주말에 걱정은 많은데 딱히 할 것도 없어 머리만 아픈 나 jake521.com 얼떨결에 같이 오게 된 나의 [ 반고 미라지 200 ] 난 반고 .. 더보기 백패킹 텐트 추천_반고 미라지 200 리뷰+후기 오늘은 나의 첫 솔로 캠핑을 같이 해준 텐트에 대해 글을 써본다. 원래는 더 작은 [반고 소울200] 을 중고로 구매했지만 막상 받아서 몇일뒤에 펴보니 [반고 미라지 200]이었다.. 원했던 텐트 모델보다 더 무거워졌지만, 원래 구매하고 싶던 모델이었다. 나는 이미 [반고 미라지300 플러스]를 가지고 있었다. 텐트는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백패킹으로는 무거운 텐트였다. 물론 이후 [반고 미라지 200]도 찾아봤지만 이미 단종이라 구하기가 힘들었다. 그런데 얼떨결에 생겨버렸네! 첫 솔캠을 잘 마무리 할 수있게 도와준 미라지 200. 너무 마음에 든다. 리뷰 들어간다. 수납사이즈는 18x43cm 라고 한다. 내가 패킹을 잘못했다보다...이건 연구를 좀 해봐야 할 것 같다. 2L물보다는 크고 고양이보다는 작은.. 더보기 이국적인 무의도 무렝게티 솔로 캠핑 백패킹_박지 가는 길 생애 첫 솔로 백패킹 요즘 들어 삶의 의미를 잃어가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취미는 하나씩 사라지며, 먹고사는 문제만 머릿속에 맴돌고 주말에 걱정은 많은데 딱히 할 것도 없어 머리만 아픈 나날의 반복. 의미 없더라도 집을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침 연차가 많이 남아서 떠나게 된 백패킹! 아내는 출근도 해야 하고 백패킹도 힘들어해 혼자 떠나게 되었다. 캠핑은 항상 아내와 같이 가다가 혼자 가려니 걱정이 많았다. 그 긴 시간 동안 엄청 지루할 거라는 걱정! 막상 가보니 혼자도 나쁘지 않은걸? 박지 가는 길에 셀카 500장 찍으며 노는 중. 금요일 연차+춥고 흐린 날씨 덕에 내려오는 사람 1명 빼고는 한 명도 만나지 않았다. 개꿀+조금 무서웠음 캠핑장만 다니다가 이렇게 자연 속에 들어가 직접 걸어보니 너무 .. 더보기 이전 1 다음